모델 아이린, 포르쉐도 깜짝! 9등신 개미허리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룩

모델 아이린이 9등신 몸매의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룩으로 포르쉐 행사장을 홀렸다.

아이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종로 석파정에서 열린 포르쉐 존더분쉬 하우스(Porsche Sonderwunsch Haus)의 ‘포르쉐 타이칸 K-에디션’ 런칭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린은 늘씬한 9등신 몸매와 개미허리가 드러난 화이트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룩으로 비현실 인형미를 뽐냈다.

1987년생으로 37세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린은 지난 2021년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지난해 3월 바쁜 스케줄로 하차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