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이혼 10년차' 인생 2막…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스타일 재정비
방송인 서동주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언제쯤 리모델링이 끝나고 이사를 갈 수 있을까요? #참을인 #기대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서동주는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링에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얇게 펴 바른 파운데이션과 최소화된 하이라이터와 컨투어링으로 건강하고 생기 있는 인상을 주는 메이크업을 선보였습니다.
핑크 계열의 섀도우로 눈가에 부드러운 생기를 더하고, 코랄 컬러의 풀립 표현으로 얼굴에 화사함과 생동감을 부여했습니다.
다크 브라운 컬러의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내추럴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로, 과한 스타일링 없이도 자연스러운 멋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서동주는 2010년 미국에서 만난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고, 2020년 9월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발표해 내년 6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도봉구에서 경매로 낙찰받은 구옥의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