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선정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곳 TOP 50'에 포함된 천년 사찰

용암사 일출 | 사진 = 옥천 문화관광

옥천 용암사

옥천군 장령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 고찰 용암사는 그 자체로 깊은 역사를 품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일출을 보기 위해서다.

사찰에서 데크길을 따라 약 180m 정도 산길을 오르면 ‘운무대’라는 전망대가 모습을 드러낸다.

사진 = 옥천 문화관광

운무대에서 맞이하는 새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이른 시간, 안개와 구름이 산허리를 감싸며 흘러가고, 그 위로 태양이 천천히 솟아오른다.

순간적으로 햇살이 운해를 비추면 구름이 춤추듯 물결치며 은빛과 금빛으로 물든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극적인 풍경은 보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사진 = 옥천 문화관광

이 특별한 장면은 미국 CNN go가 ‘한국의 아름다운 50곳’ 중 하나로 선정할 만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풍경이다. 사진 작가들은 물론, 일상의 휴식을 찾는 여행객들까지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날씨가 도와주는 날이면, 운무대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평생 기억에 남을 감동의 순간을 선사한다. 고즈넉한 사찰을 지나 숲길을 오르다 만나는 이 풍경은 옥천을 대표하는 절경이자, 한국에서 꼭 한 번 경험해 볼 만한 명소다.

사진 = 옥천 문화관광
[방문 정보]
-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청2길 400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휴일: 연중무휴

- 주차: 가능

도심을 벗어나 숲과 역사가 어우러진 공간을 찾는다면, 천년 고찰 용암사에서 새벽 운해와 일출을 마주해 보자. 미국 CNN도 인정한 절경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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