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하늘꽃, 플룸바고 아우리쿨라타"... 6월에 피어나는 희귀한 꽃 명소 3곳

하늘꽃, 납풀 등 별명이 많은 꽃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플룸바고 아우리쿨라타)

하늘꽃이라고 불리는 ‘플룸바고 아우리쿨라타’는 복잡한 이름과 달리 청초한 푸른빛을 띤다.

개체에 따라 하늘색, 파란색, 보라색 등 미묘하게 다른 색의 꽃이 핀다.

납 중독의 치료제로 쓰였기 때문에 ‘납풀’이라고도 불린다. 그 외에도 사마귀, 골절, 상처 등의 치료제로 쓰였다.

원산지는 모잠비크, 남아프리카 등의 열대지역이다. 물방울 모양의 푸른 꽃잎이 특징이다. 넓은 달걀형의 잎이 여러 개 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플룸바고 아우리쿨라타)

전 세계적으로 10~20종의 ‘플룸바고속’ 품종이 있다. ‘열정’, ‘연민’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

청아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플룸바고 아우리쿨라타’를 만나러 떠나보자.

서울식물원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161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에서 플룸바고 아우리쿨라타를 볼 수 있다.

출처 : 서울식물원 (플룸바고 아우리쿨라타)

전시온실 지중해관에 식재되어 있는 플룸바고 아우리쿨라타는 철저한 관리하에 5~11월경에 볼 수 있으며 개화시기가 길다.

흰색, 청색의 꽃이 피며 청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4월 30일부터 12월 29일까지 마곡문화관에서 서울식물원 기획전시 ‘리듬: 둘로 존재하는 것으로’를 즐길 수 있다.

전시는 10~17시에 관람할 수 있다. (3~10월은 온실, 주제원 18시까지 관람가능)

출처 : 서울식물원 (플룸바고 아우리쿨라타)

서울식물원은 9시 30분~ 18시에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수목원로 136 수목원로 136에 위치한 ‘국립세종수목원’에서도 푸른빛의 플룸바고 아우리쿨라타를 만날 수 있다.

출처 :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지중해온실에서 만개한 푸른색의 플룸바고 아우리쿨라타를 비롯하여 자주색 부겐빌레아, 캥거루포우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세종수목원 내에 위치한 사계절전시온실 지중해온실에서 ‘지중해 식물 이야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지중해 식물과 인문학이 연계된 독특한 전시로 고대 그리스 신화•예술•역사 속에 등장하는 식물에 대한 깊은 고찰을 배울 수 있다.

매주 화~일요일에 개관하며 월요일, 설날, 추석 당일은 휴관일이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플룸바고 아우리쿨라타)

하절기에는 9~ 18시에 관람가능하다. 반려동물의 동반입장이 불가하다.

한택 식물원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한택로에 위치한 한택식물원에서 하늘꽃, 플룸바고 아우리쿨라타를 볼 수 있다.

출처 : 한택식물원 (플룸바고 아우리쿨라타)

한택식물원 남아프리카온실에 식재되어 있는 플룸바고 아우리쿨라타는 진한 하늘색이다. 또한 4cm 크기의 꽃잎에 난 줄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덩굴 외래식물에 다년생으로 덤불처럼 자란다. 또한 금주의 추천식물로는 각시수련, 붓꽃 등이 있다.

매일 9시~17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어른 만원, 어린이 및 청소년 7천 원의 입장비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