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꼬여 구멍 뚫어보니"…중국 쇼핑몰서 산 조명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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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통해 구매한 빵 모양의 조명등을 두고 황당한 후기가 전해졌습니다.
한 여성이 카메라 앞에서 크루아상 빵 모양의 조명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역시 싼 게 비지떡", "대륙의 쇼핑몰은 원래 사기당할 각오 하고 쓰는 곳", "엄밀히 말하면 '빵 조명'이라는 게 거짓말은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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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통해 구매한 빵 모양의 조명등을 두고 황당한 후기가 전해졌습니다.
조명등에 웬 개미가 자꾸 꼬이나 했더니 이런 이유 때문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중국 쇼핑몰에서 산 황당 조명'입니다.
한 여성이 카메라 앞에서 크루아상 빵 모양의 조명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직장 동료가 중국의 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구입해 선물한 거라는데요.
그런데 자꾸 조명에 개미떼가 꼬이기에 이상한 생각이 들어 개미가 뚫은 구멍을 좀 더 크게 파봤다고 합니다.
그런데 반으로 가른 조명은 내부는 물론이고, 떨어진 가루마저 진짜 빵 같았다는데요.
여성은 제대로 확인할 방법이 한 가지밖에 없다면서, 급기야 조명 안쪽을 긁어 입에 넣었고, 맛을 본 후에는 진짜 빵이 맞았다며 황당해했습니다.
의심한 대로 이 조명은 진짜 크루아상 빵의 밑부분을 뚫어 조명을 넣은 뒤 겉면을 레진으로 코팅한 제품이었다는 건데요.
실제 빵을 활용해 램프를 만드는 한 일본 작가의 작품을 따라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역시 싼 게 비지떡", "대륙의 쇼핑몰은 원래 사기당할 각오 하고 쓰는 곳", "엄밀히 말하면 '빵 조명'이라는 게 거짓말은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froginahat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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