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퓨어힐 호텔 앤 리조트는 한라산 해발 520m 지대에 위치한 제주 자연 속 힐링 숙소예요. 공항에서 차로 30분 거리라 이동에 부담도 없습니다. 오픈한 지 1년 정도가 된 신식 호텔이라 시설들도 쾌적하고 깨끗해요.

제주 도내 유일한 체인형 호텔 그룹 엠버그룹이 설립한 호텔로, 제주의 개성이 묻어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여요. 엠버 퓨어힐은 5성급 리조트이면서도 전통적인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프라이빗 독채인 포레스트 객실에서 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초가지붕과 독채 스테이를 결합한 독특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아요.

엠버 퓨어힐의 시그니처 중 하나는 투명 유리로 된 실외수영장인데요. 웰컴센터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투숙객 전용 시설로, 수영모 없이도 이용할 수 있어요. 투명한 유리가 햇빛을 반사해서 보기에도 예쁘고,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예요. 특히 제주 자연 속에 위치해 있는 루프탑 수영장이라, 초록빛 산림과 하늘, 바다의 조화가 아주 아름답습니다.

엠버 퓨어힐의 수영장에는 사우나 공간도 있어서 수영하다 중간에 쉬어가기 좋아요. 수영복을 입고 들어갈 수 있는 남녀 공용 사우나인데요. 좌식 공간과 누울 수 있는 베드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누워서 불멍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도 힐링이랍니다.

체크인 후 숙소까지는 버기 카트를 타고 이동할 수 있어요. 전통 가옥을 테마로 하는 독채 숙소라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것이 장점입니다. 숙소 타입에 따라 욕실, 야외 자쿠지, 테라스, 정원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불가리 어메니티,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 욕조 옆에 구비된 베스솔트와 베스볼 등 디테일하고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편안한 서비스를 받으면서 제주의 분위기를 오롯이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