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를 가볼까? 힘들긴 한데 정신과 가는 건 너무 과한 건 아닐까? 정신과 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라고 고민하고 있는 덬이 있다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 가보는 걸 추천하는 글
정신과를 가볼까? 힘들긴 한데 정신과 가는 건 너무 과한 건 아닐까? 정신과 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외 기타 등등
다양한 이유로 정신과를 기피하는 덬들이 있을 것 같은데
우울증이 마음의 감기라는 이야기처럼 정신건강의학과 역시 그렇게 어려운 곳이 아님.
https://m.youtu.be/zzglp6p1OJg
*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해 궁금한 부분은 영상 참고하기
(유튜브 홍보 아님. 사피엔스 스튜디오라고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 제작진이 만든 지식 큐레이팅 채널이고 이미 구독자 180만이 넘는 채널임)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다가 알게 된 건데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라는 게 있음!
http://www.ncmh.go.kr/ncmh/main.do
( 서울 거주자라면 https://blutouch.net )
검색사이트에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 + 정신건강복지센터 검색하면 더 쉽게 찾을 수 있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국가사업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무료로 운영됨.
(센터에 따라 예외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음)
혹시 마음이 힘든 덬이 있다면 언제든 가까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 센터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보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