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진 발생한 튀르키예·이란에 “인도적 차원 적극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와 이란에 인도적 지원을 하라고 정부에 지시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이란과 튀르키예에서 연이어 발생한 재난에 대해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국가안보실과 외교부에 지시했다"고 전했다.
튀르키예에서는 이날 새벽(현지 시각)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900명에 육박하는 사망자와 수천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와 이란에 인도적 지원을 하라고 정부에 지시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이란과 튀르키예에서 연이어 발생한 재난에 대해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국가안보실과 외교부에 지시했다”고 전했다.
튀르키예에서는 이날 새벽(현지 시각)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900명에 육박하는 사망자와 수천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란 북서부 지역에선 지난달 29일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8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뽑아놨는데 일이 없네” 회계법인 최대 고민된 인건비
- 연고제가 화장품으로… 제약사 만든 화장품 매출 껑충
- “신생아 ‘안저검사’만 했어도”…의료 사각지대서 매년 수천명 실명
- 5월 들어 7000억원 ‘팔자’… 밸류업 가이드라인 공개 후 집 떠난 연기금
- 계속 투자냐 변경이냐… LG엔솔 美 3공장의 운명은
- [비즈톡톡] ‘마지막 기회’라는 라피더스에 8조 쏟아부은 日 정부… 지원 더 한다는데
- [개인연금 비상]① 보험사에 맡긴 노후자금 ‘마이너스’… 月 100만원 중 10만원 사업비 떼 가
- 금투세 대상자, 2020년엔 수천명이라 봤는데 지금은 수십만명일 수도... 원인은 채권
- [인터뷰] “대통령이 찾는 양복점, 한땀 한땀 제작”...페르레이 손미현 대표
- “위고비 독주 끝내자” 글로벌 빅파마들, 비만신약 ‘왕좌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