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 판에서
제일 재미있는 아조씨
추성훈!

몇 주 전에 집공개해서
야노시호가 극대노했다고
짠한형에서 밝혔는데요. ㅋㅋㅋㅋ

덕분에 조회수는 폭발하긴했지만
야노시호는 본인이 고수해오던
신비주의 이미지가 한 순간에
공개된거나 다름 없어
추성훈에게 진심으로 화를냈다고..ㅠ_ㅠ
털털하게 오픈하는 게 요즘 트렌드상
맞지 않나 싶다가도 이미지로 먹고사는
베일에 싸인 야노시호이기 때문에
한편으론 반응이 이해되기도함..

한편 추성훈, 야노시호의
연애시절 파파라치가 다시 한번
공개되며 화제되고있는 상황인데요!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와 추성훈은
서로 조금은 떨어져 걷고 있으며
당시 톱모델이었던 야노시호는
목도리로 얼굴의 반을 가린채
조심스러운 모습으로
걷고있었음!ㅎㅎㅎ

이때가 2007년도였는데
사진이 무슨 70~80년대 분위기처럼
보이네요.ㅋㅋㅋ

파파라치가 사진을 찍고나서
이들에게 접근해서 무슨 관계냐고 물었는데 야노시호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다"라고 했다고..
소속사를 통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애매한 스탠스를
취하는 대신에,
열애 사실을 깔끔하게
인정한 추성훈과 야노 시호였고요.

사귀고 2년 정도 됐을 때
야노시호와 결혼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었다는 추성훈!
결혼하고 싶은 이유는
야노시호와 함께
아이를 갖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던 것이었으며,
프로포즈할 때도 심플하게
이야기했다고하네요.



2009년 웨딩마치를 울린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결혼식 현장도 공개되었는데요.
야노시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추성훈은 수트 셋업을 입은채
서로의 앞날을 축복했음!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양가 친지와 지인만 초청해서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고요.

2011년 추사랑을 얻은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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