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7년생 배우 지창욱은 지난 2008년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무사 백동수’, ‘기황후’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근 그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지창욱’을 개설해 다양한 컨텐츠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창욱은 '봄맞이 제작진들과 담소 한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100만 구독자 돌파를 기념해 골드버튼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유튜브는 구독자가 10만을 넘을 경우 실버 버튼, 100만을 돌파할 경우 골드 버튼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창욱은 구독자 100만명을 기록해 골드 버튼을 받았습니다.

지창욱은 골드 버튼을 받아 기쁜 듯 미소를 지으며 "예쁘다. 무겁다. 무게감이 꽤 있다. 채널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골드 버튼도 받아본다"라며 "많이 많이 심심할 때마다 봐 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재미지게 즐겁게 영상을 선보이겠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유튜브 제작진이 "해 보고 싶은 콘텐츠가 있냐"고 물었고, 지창욱은"나를 살살 꼬드겨서 일 시키려고 한다. 요즘 내 인생은 완전 헬"이라고 답했는데요. 이어 그는 "방금 열심히 영상 찍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막 하기 싫어졌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건 여행이다. 여행 같은 걸 하면 참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창욱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최악의 악’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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