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대상 만 39세로 확대... 7월부터 월 5만원대 적용

2024. 4. 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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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만원대 청년대상 기후동행카드의 할인대상이 만 19~34세에서 만39세까지 확대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000원(따릉이 포함)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 가능한 교통카드로, 지난 1월 27일 출시돼 시범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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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카드(제공: 서울시)

월 5만원대 청년대상 기후동행카드의 할인대상이 만 19~34세에서 만39세까지 확대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000원(따릉이 포함)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 가능한 교통카드로, 지난 1월 27일 출시돼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월 서비스 시작 이후 이달 5일 누적 판매 100만 장을 돌파할 정도로 많은 서울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로 할인 대상에 포함된 만 35세~39세 청년들의 차량 보유 수가 다른 청년 연령대보다 월등히 높다며 할인대상 확대로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완화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새롭게 할인 혜택을 받는 만 35~39세 청년들도 일반권을 사용 후 7월 이후 7,000원(할인금액)×만기사용개월수 만큼 금액을 환급받는 방식이다.

현시점이 아닌 시범사업 기간(2.26일~6.30일)내 이용한 금액까지 모두 소급해 받을 수 있으며, 7월부터는 5만원대 할인가격으로 곧바로 충전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대상 카드는 청년 명의로 가입된 모바일 및 실물카드에 한하여, 7월부터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할인액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환급은 환불 없이 30일을 만기 이용한 달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보다 많은 청년들이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리게 될 뿐 아니라, 기후대응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2030 청년 세대가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서울시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동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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