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오피스룩 입고 대낮부터 와인 벌컥 “짠희애” 등극

이해정 2024. 10. 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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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희애는 10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영화 '보통의 가족' 포스터 촬영 날 소품으로 준비된 와인 들고 신난 짠희애 저 영화에서도 와인 좀 마셔요 꼭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김희애는 소품으로 준비된 와인을 마시며 밝은 웃음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스스로를 '짠희애'라고 지칭해 웃음을 안긴다.

김희애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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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애 소셜미디어
사진=김희애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희애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희애는 10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영화 '보통의 가족' 포스터 촬영 날 소품으로 준비된 와인 들고 신난 짠희애 저 영화에서도 와인 좀 마셔요 꼭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짙은 보라색 블라우스에 무릎을 덮는 길이의 치마를 입고 단화를 착용한 모습이다. 화려한 액세서리나 하이힐 없이도 날씬한 몸매에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희애는 소품으로 준비된 와인을 마시며 밝은 웃음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스스로를 '짠희애'라고 지칭해 웃음을 안긴다.

김희애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로 설경구, 장동건, 수현 등이 출연한다.

한편 김희애는 1996년 한글과컴퓨터 창립자 이찬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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