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으로 환상적인 분위기 만들어주는 뭉게구름 춘식이 모래시계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

춘식이 모래시계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

한가지 기능에 충실한 제품도 좋지만, 요즘은 하나의 기기에 다양한 기능을 합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뭉게구름 춘식이 모래시계 LED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듯이 모래시계와 LED 무드등에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까지 합쳐진 제품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해 더욱 큰 만족을 주고 있다.

79,800원


귀여운 춘식이 캐릭터 사용

카카오프렌즈 뭉게구름 춘식이 모래시계 LED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는 하늘색 파스텔톤의 박스에 담겨 있다. 박스 윗면에는 뭉게구름 위에 누워있는 춘식이가 그려져 있어서 박스도 버리지 않고 모아둬야만 할 것 같다.

박스 안에는 발포 완충재에 잘 보호되어 있는 대형 모래시계와 블루투스 스피커 본체, 그리고 사용 설명서가 구성품으로 들어있다.

하늘색 본체 앞면에는 뭉게구름을 타고 있는 춘식이 형상이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그 양옆에는 이전 곡과 다음 곡으로 이동하거나 볼륨을 조절할 때 쓰이는 버튼이 위치해 있다.

본체 뒷면에는 USB C타입의 충전 단자가 있으며, 충전 단자 양옆으로 조명 조절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자리잡고 있다.

본체를 뒤집어보면 바닥면에 네 개의 미끄럼 방지 고무발이 부착되어 있으며, 가운데 부분에는 스피커 그릴이 기하학적 형태로 타공되어 있다.

모래시계는 직경 약 10cm, 높이 약 18cm 가량으로, 강화유리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맑고 깨끗하면서 단단하다.


7가지 색상의
무드등 모래시계

카카오프렌즈 뭉게구름 춘식이 모래시계 LED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의 윗면에는 모래시계를 올려둘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가운데 부분에는 LED가 장착되어 있다. 가장자리에도 돌출된 버튼이 하나 보이는데, 모래시계를 올려두었을 때 LED가 자동으로 켜지도록 하는 중력 스위치이다.

본체와 모래시계의 조립은 별다른 과정 없이 본체 위에 모래시계를 올려두기만 하면 된다. 모래시계는 약 15분 가량의 시간을 측정할 수 있으며, 모래가 다 떨어져 내리면 뒤집어서 다시 15분을 측정할 수 있다.

사용 전 우선 본체를 충전해야 하는데, 뒷면의 USB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 단자 옆에 붉은색 LED가 켜지고 충전이 완료되면 푸른색으로 바뀐다.

충전 후 모래시계를 올려두면 본체 가운데 부분의 LED가 켜지면서 다양한 색깔로 계속 변한다. LED는 모래시계의 유리 재질을 통과하면서 환상적인 느낌을 전해준다.

LED가 켜져 있을 때 본체 뒷면의 조명 버튼을 누르면 LED 색상이 고정된 상태로 바뀌는데, 버튼을 누를 때마다 색상이 바뀌어서 빨강과 녹색, 파랑 등 총 7가지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조명 버튼은 2초 가량 길게 누르면 본체 앞면에 춘식이가 타고 있는 구름 모양에도 노란색 조명이 켜져서 더욱 푸근한 느낌을 전해준다.


제원표


무드등, 모래시계에 스피커 기능까지

카카오프렌즈 뭉게구름 춘식이 모래시계 LED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는 귀여운 춘식이 캐릭터를 이용해 아기자기하면서 앙증맞은 느낌을 전해준다. 또한 조명 효과가 포함된 모래시계를 통해 환상적인 연출이 가능하며, 인테리어 요소로도 부족함이 없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기본 기능인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일석삼조의 효과를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