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순' 이정후, 1번-5번-7번에 이어 오늘은 6번 타자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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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롤러코스터 타순에 시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이정후는 중견수, 6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정후는 이날 경기 전 기준 올 시즌 총 10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1, 6홈런 43타점 7도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6번 타자로 복귀한 이정후가 전날 무안타 침묵을 깨고 이날은 안타를 생산할 수 있을지, 그래서 팀의 연패도 끊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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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이정후가 롤러코스터 타순에 시달리고 있다. 1번, 5번, 7번에 이어 다시 6번으로 돌아왔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31일(한국시간) 방문팀 피츠버그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이정후는 중견수, 6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전날 7번에서 한 단계 올라간 것. 거의 매 경기마다 타순이 바뀌고 있다.
이정후는 이날 경기 전 기준 올 시즌 총 10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1, 6홈런 43타점 7도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0.717. 그의 몸 값과 명성을 고려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이다.

이정후는 올 시즌 개막 후 4월 한 달간 3할 중반의 타율을 칠 정도로 뜨거운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5월과 6월 두 달간 믿기 어려울 정도로 타격 슬럼프를 겪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7월 들어 타격감이 살아 났다는 것. 최근 15경기에서 타율 0.296(54타수 16안타) 6타점으로 좋아진 게 그 증거다.
하지만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경기 전까지 약체 피츠버그에 2연패를 당해 체면을 구기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도 단 1점 밖에 뽑지 못할 정도로 팀 타선이 침체되어 있다. 이정후가 매 경기마다 타선이 바뀌는 이유이기도 하다.
6번 타자로 복귀한 이정후가 전날 무안타 침묵을 깨고 이날은 안타를 생산할 수 있을지, 그래서 팀의 연패도 끊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이정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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