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24시간 父 간병 중인 母와 여행 계획” 소문난 효자(컬투쇼)

박아름 2024. 9. 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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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연예계 대표 효자임을 인증했다.

이날 "명절 때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냐"는 질문에 영탁은 "용돈을 따로 챙겨드리는 경우는 없다"며 "이번엔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갈 생각이다"고 답했다.

영탁은 "연초에 외할머니, 외삼촌, 이모, 애들까지 해서 총 12명 정도 같이 여행을 갔다 왔고, 이번엔 어머니께서 가시고 싶은 곳이 있다 하셔서 부모님과 나하고만 강원도 쪽으로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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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영탁이 연예계 대표 효자임을 인증했다.

가수 영탁은 9월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명절 때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냐"는 질문에 영탁은 "용돈을 따로 챙겨드리는 경우는 없다"며 "이번엔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갈 생각이다"고 답했다.

영탁은 "연초에 외할머니, 외삼촌, 이모, 애들까지 해서 총 12명 정도 같이 여행을 갔다 왔고, 이번엔 어머니께서 가시고 싶은 곳이 있다 하셔서 부모님과 나하고만 강원도 쪽으로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 몸이 안 좋으셔서 어머니께서 24시간 붙어서 간병하고 계신데 많이 지치신 것 같아서 콧바람 좀 쐬어드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김태균은 "효자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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