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정원이 6일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가을이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배우 차정원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데일리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차정원은 심플한 컬러 조합과 내추럴한 핏으로, 마치 일상 속에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차정원은 짙은 네이비 컬러의 플리츠스커트와 여유 있는 핏의 카디건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그레이 양말과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개성을 살린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특히 베이지색의 빅 사이즈 크로스백을 들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겼으며 가볍게 어깨에 걸친 백이 룩에 자연스러운 무드를 더했습니다.

헤어스타일 역시 내추럴하게 풀어헤쳐 일상적인 느낌을 살리면서도 차정원만의 우아함이 묻어났으며 무심한 듯 머리를 넘기는 포즈에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한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2015)' '무법 변호사(201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등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