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친남매라고?” 모범택시3에 출연한 두 남녀배우

이제훈, 새 역사 썼다…'모범택시'로 두 번째 'SBS연기대상' 영예

배우 이제훈이 두 번째 '연기대상'으로 2025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빛냈습니다. '모범택시3'는 세 번째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즌제 드라마의 한계를 뒤엎었습니다.

네티즌이 직접 투표한 결과로 시상하는 '올해의 드라마상'에도 매회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독보적인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사적 복수 대행극 '모범택시3'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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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만의 특별한 재미포인트는 바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와 대적하는 강력한 빌런 라인업이었는데요.

윤시윤, 음문석에 이어 K-POP 아이돌계를 배경으로 한 레전드 빌런 강주리 역에 배우 장나라가 출연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빌런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장나라(44) 친오빠 장성원(49)이 '모범택시3' 특별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장성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출연과 관련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2일과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13·14회에서 봉기자 역할로 특별출연, 쫄깃한 재미를 더했습니다. 장성원은 "정말 '모범택시3' 팀 전체 모든 분이 따뜻하게 잘해 주셨다. 기념사진 잘 안 찍는데 이번만큼은 꼭 찍고 싶은 분들과.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제훈, 표예진 등 주역들과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장성원은 꾀죄죄하게 분장한 모습 그대로 인증샷을 남겨 뜻밖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모범택시3에 출연한 장성원과 장나라는 사실 친남매인데요. 장나라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저 결혼한다"며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비연예인인 제 친구가 혹여 일터에서 저로 인해 불편함이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정말 송구스럽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장나라 오빠 장성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기사가 이것저것 있어도, 신상을 캐내 마네해도, 궁금하실 수도, 검색해 보실 수도, 알아보실수도있어요"라며 "근데 결국 그 인간(장나라)이 데리고 사는 겁니다. 남의 집 귀한 소중한 아들과 함께요. 좋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세요"라고 적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저 인간이라는 호칭이 현실 남매의 표본을 보여줘서 너무 웃긴다", "신경쓰고 싶지 않지만, 신경이 쓰이는 찐오빠..", "시니컬해 역시", "걱정이 잔뜩 담겼지만 어쩔 수 없는 남매"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성원은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영화 '체인지', '스승의 은혜', '소원택시', '황진이'를 비롯해 드라마 '신드롬',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장나라는 지난 2001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스윗 드림' '아마도 사랑이겠죠' '고백' '나도 여자랍니다' '4월 이야기'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장나라는 시트콤 '뉴 논스톱', 드라마 '내 사랑 팥쥐' '웨딩' '동안미녀' '학교2013' '운명처럼 널 사랑해' '한번 더 해피엔딩'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VIP', 영화 '오 해피데이' '하늘과 바다' '대박부동산' ‘굿파트너'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장나라의 아빠는 연극배우 출신 연출자 주호성이며, 오빠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장성원으로 오빠 장성원은 장나라의 소속사 라원문화의 대표직을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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