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손 붙잡고 스포티한 원피스-멜빵바지 셋업 패션

방송인 사유리가 8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유리는 아들의 손을 붙잡고 서로 다른 매력의 스포티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사유리는 블루 롱 원피스를 착용해 청량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데님 멜빵바지를 착용해 청순하고 귀여운 코디를 완성했습니다.

사유리의 아들은 다채로운 색감이 더해진 화이트 셋업을 착용해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화이트 반팔 티셔츠 위에 노란색 조끼를 레이어드하고 검은색 반바지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하고 센스 있는 스타일을 자랑했습니다.

한편 사유리는 2007년 KBS 2TV 예능물 '미녀들의 수다'로 방송계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MBC TV '진짜 사나이'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아이는 갖고 싶지만 결혼을 원치 않았던 사유리는 자발적 미혼모가 됐습니다. 2020년 11월 해외 정자은행을 통해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이유에 대해 "한국에서는 모든 게 불법이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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