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년 처음 문을 연 이후 포천의 상징적인 식물원으로 자리 잡았던 평강식물원이 28년이라는 긴 시간을 지나 2025년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쳤습니다.
기존의 울창한 숲과 정원을 기반으로 동물이 함께 숨 쉬는 마이애니멀스토리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습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생명과의 교감을 중시하는 복합 체험 공간으로 거듭난 이곳은 2025년 5월 정식 오픈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동화 속에서 걸어 나온 듯한 이색적인 동물들과의 조우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귀 품종들과의 만남입니다. 스위스에서 온 흑비양 발레 블랙노즈와 테디베어소라는 별명을 가진 스코틀랜드의 하일랜드 카우, 그리고 앙증맞은 미니어처 갤러웨이가 드넓은 자연 속에 자리 잡았습니다.
동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이색적인 동물들은 평강랜드의 13개 테마 정원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반면에 국내 최초의 암석원이 품은 정적인 아름다움은 동물들의 생동감과 대비되어 이곳만의 독보적인 정취를 완성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실내외 체험 시설

방문객들은 카페 2층에 마련된 실내 교감존에서 날씨와 상관없이 동물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야외로 나서면 토끼와 기니피그, 미니피그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쪼꼬미 동물가든이 반겨주며, 화려한 깃털을 뽐내는 앵무새 가든에서는 새들과의 특별한 조우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반려견을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강아지 키즈카페 시설까지 확충되어 있어,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연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합리적인 요금으로 즐기는 풍성한 교감의 시간

이용 요금은 일반 15,000원이며 현재 오픈 특가로 12,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대 대상자는 12,000원에서 할인된 9,000원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로 품어줍니다.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하고 싶다면 당근이나 치커리, 새모이를 각 2,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구성을 담은 먹이 세트는 5,000원에 제공됩니다.
앵무새 먹이 스틱 또한 2,000원으로 준비되어 있어 부담 없이 풍성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유로운 관람을 위한 방문 정보와 이용 팁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우물목길 171-18에 위치한 이곳은 매일 09:00~18:00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입장 마감은 17:00이므로 여유로운 관람을 위해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동물들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오전 10:30 이전에 입장한다면 더욱 생생하고 평화로운 숲의 기운을 만끽하며 완벽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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