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1955년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국내 첫 민영 호텔입니다. 전 객실 리노베이션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죠. 특별한 실외 수영장인 어반 이스케이프와 해피아워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할게요.


풀만 호텔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실외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입니다. 투명하게 수영장 속이 보이는 풀장에서 다양한 구도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개폐식 돔으로 되어 있어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는 돔을 닫고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따뜻한 물로 힐링할 수 있는 자쿠지 2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유롭게 썬베드를 이용할 수 있으니 휴식 또는 풀사이드바까지 즐겨보세요.

18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에서는 애프터눈티와 해피아워 코너를 즐길 수 있어요. 고층의 통창을 통해 탁 트인 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애프터눈티 시간에는 2단 디저트 트레이와 쿠키를 이용할 수 있어요.
해피아워는 뷔페식으로 되어 있어 저녁 식사 겸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라운지 맛집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고기 위주의 다양한 음식들이 퀄리티 있게 준비되어 있어요.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주류와 직접 만들어 먹는 칵테일 코너까지 만나보세요.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시몬스 침구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데요. 원목으로 인해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연출돼요. 호텔 내 테이블에는 무선 충전기가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가까운 호캉스로 떠나보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