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만2788명, 주간 증가세 지속…위중증 478명

이광호 기자 2022. 11.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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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의 완만한 증가세가 계속된 가운데 위중증 환자 수가 최근 두 달새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278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주일 전과 비교해 2199명 늘었는데, 토요일을 기준으로 지난 5일 4만명대에서 12일 5만4천명대, 그리고 지난주인 19일 5만명대로 떨어진 이후 이번에 5만2천명대를 기록하는 등 완만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5명 늘어난 478명을 기록해, 지난 9월 21일 단기 정점이었던 494명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사망자 수는 52명으로 나흘째 50명대 사망자 수가 이어졌습니다. 누적 사망자 기준 치명률은 0.1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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