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세천늪테마정원, 대구 첫 '지방정원'으로

달성군 세천늪테마정원이 대구 첫 지방정원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달성군은 다사읍 세천리에 위치한 세천늪테마정원이 지난 달 25일 대구시의 지방정원 조성계획 승인을 받고 대구 최초 지방정원으로 첫 걸음을 뗐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부터 시군 예산 확보와 산림청 공모사업 등을 통해 동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테마정원을 조성한 달성군은 2025년 6월까지 사업비 30억여 원을 투입해 화장실을 비롯한 지방정원 등록에 필요한 필수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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