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청순한 아일렛 원피스와 꿀조합! 얼룩말 프린트 토트백!

토리버치, 성수동에 ‘데스티네이션 애니웨어' 주제의 첫 팝업 오픈...(여자)아이들 우기, 채수빈 참석

타임리스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가 8월 2일 성수동에 얼룩말 패턴의 독특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토리버치는 서울시 성수동 연무장길에 위치한 퓨처 소사이어티에서 ‘데스티네이션 애니웨어(Destination Anywhere)’를 주제로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1960~70년대에 토리버치 여사가 부모님과 함께 전세계를 여행하며 느꼈던 애정을 회상하며, 여름 여정에 대한 아름다움을 고찰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하루 앞서 진행된 포토월 행사에는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와 배우 채수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자아이들 우기는 화이트 컬러의 오프숄더 아일렛 원피스룩으로 청순하면서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토리버치 팝업스토어는 여성복, 수영복, 샌들은 물론 얼룩말 프린트의 토트백 등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뿐 아니라 시그니처 아이템인 키라 샌들, 티 모노그램 핸드백, 맥그로우 버킷백 등으로 구성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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