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키우는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가 집안일을 돕는 것이 화제입니다. 주인이 출근하면 배웅을 하고서 집안일을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는 침대를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고양이를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합니다. 그릇을 준비하고, 사료까지 제대로 담아주네요!

세탁실에 가서 빨래를 시작합니다. 빨래를 세탁기 안에 넣고 자연스럽게 시작 버튼을 누리고 있습니다.

아이들 방에 널브러진 빨랫감을 바구니에 담는 일도 셰퍼드가 맡은 일입니다.

빨래가 진행되는 동안 식기세척기를 돌립니다.

재활용 쓰레기를 모으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고요!

물걸레로 청소할 곳은 꼼꼼히 청소합니다.

카펫 위는 청소기를 돌려야겠지요!

그렇게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온 엄마를 환영하는 일까지 마치면 셰퍼드의 하루일과가 끝납니다! 오늘도 완벽하게 집안일을 완료했습니다.

대단한 능력의 반려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