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국가대표 겸 방송인 신수지가 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신수지는 크롭 튜브탑에 아이보리 니트 숏가디건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살렸습니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하이웨이스트 미니스커트로 리듬체조 선수 출신다운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니삭스와 블랙 플랫폼 스니커즈를 더해 러블리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한 신수지는 청량한 하늘과 바다, 그리고 조각같은 실루엣으로 마치 여름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했습니다. 현재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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