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뒤에 만나자.." 약속 지킨 스승과 제자들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감동적인 재회가 있었습니다.
2004년 졸업 당시 이장규 선생님은 제자들에게 "2024년 1월 1일 오후 1시 영암초 운동장에서 만납시다"라고 약속했습니다.
20년이 지난 후, 33살이 된 15명의 제자들이 이 약속을 기억하고 찾아왔고, 이제 중년이 된 선생님은 제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하며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이 감동적인 재회를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21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고, 600개 이상의 감동적인 댓글이 달렸습니다.
짱구 쌤이라고 불리는 이장규 선생님은 이 일을 "뜻밖의 행복"이라고 표현하며 여전히 그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2004년 졸업 당시 이장규 선생님은 제자들에게 "2024년 1월 1일 오후 1시 영암초 운동장에서 만납시다"라고 약속했습니다.
20년이 지난 후, 33살이 된 15명의 제자들이 이 약속을 기억하고 찾아왔고, 이제 중년이 된 선생님은 제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하며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이 감동적인 재회를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21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고, 600개 이상의 감동적인 댓글이 달렸습니다.
짱구 쌤이라고 불리는 이장규 선생님은 이 일을 "뜻밖의 행복"이라고 표현하며 여전히 그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