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윤택, '자연인' MC 3대 조건 공개 "산 잘타냐, 비위 좋냐, 그리고…"('유퀴즈')

문준호 기자 2026. 3. 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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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자연인' 이승윤과 윤택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섭외 비하인드와 역대급 '식고문'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승윤·윤택 외에도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한명회' 역으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 유지태, 전 세계가 주목하는 CEO 사이먼 킴, 춤신춤왕 서호와 서하까지 출연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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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퀴즈' 유튜브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자연인' 이승윤과 윤택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섭외 비하인드와 역대급 '식고문'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19일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는 15년째 산속을 누비며 자연인을 찾아 헤매는 '세미 자연인' 두 사람이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뽐낸다.

이날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 합류 당시 제작진이 던진 세 가지 '압박 면접' 질문을 공개한다. 제작진은 다짜고짜 "산 잘 타요?", "비위 좋으세요?", "아무 데서나 잘 주무세요?"라고 물었고, 이승윤이 그렇다고 하자 곧장 MC 합격 통보를 내렸다는 후문이다.

15년 차 베테랑들도 혀를 내두른 '극한 식사' 메뉴도 언급된다. 이승윤은 촬영 중 가장 먹기 힘들었던 음식으로 전설의 '개구리 된장찌개'와 '생선 대가리 카레'를 꼽았고, 윤택은 '말벌 애벌레'를 꼽으며 당시의 충격을 회상한다. 이승윤은 "설마 더한 게 나올까 싶다가도, 자연인들이 낫 한 자루로 '착착착' 해체 쇼를 벌일 때마다 눈앞이 캄캄해진다"고 털어놓는다.

반면, 의외로 입맛을 사로잡은 메뉴도 있었다. 이승윤은 "메뚜기 튀김이 그렇게 맛있을 줄 몰랐다"며 유재석을 빤히 바라보며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왜 나를 보고 얘기하냐"며 황당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웃음뿐만 아니라 뭉클한 감동도 전한다. 유재석의 "자연인을 보면 아버지가 생각나느냐"라는 질문에 이승윤은 "뒷굽이 닳은 신발만 보면 아버지가 떠오른다"며 자연인들의 삶 속에서 느낀 진한 부성애를 고백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승윤·윤택 외에도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한명회' 역으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 유지태, 전 세계가 주목하는 CEO 사이먼 킴, 춤신춤왕 서호와 서하까지 출연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19일 오후 8시 45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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