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아니라고 무시해요"...홍대서 생활비 번다는 '입담왕' 男스타 근황

방송인 김제동이 김국진, 김용만과 함께한 골프 근황을 전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김국진 김용만의 길'

최근 김국진과 김용만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국진 김용만의 길’에는 김제동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10월 초 공개된 영상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었습니다.

이날 세 사람은 골프 대결을 펼치던 중 김국진이 “오후에 일정이 있다”며 중도 퇴장을 예고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김국진 김용만의 길'

이를 들은 김용만은 “이게 뭐야, 안 되겠으니까 가는 거야?”라며 당황해했고 김제동은 “자식 둘을 버리는 거예요? 연예인 아니라고 무시하시는 거예요?”라고 장난 섞인 불만을 드러냈죠.

김국진이 “진짜 일정이 있다”며 “세 홀 정도만 더 치고 가겠다”라고 하자 김용만은 “흥미 없으면 가라”라고 받아쳤고 김제동은 “그럼 지금 가셔야죠”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출처 : 유튜브 '김국진 김용만의 길'

앞서 김용만은 “골프를 치면서 자극을 주는 분이 있다”며 김제동을 소개했고 김국진은 “삶 자체가 싱글이다”라며 그의 성격을 골프에 빗대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김제동은 “국진이 형님이 계신 골프연습장에 일주일에 한 번씩 가고 토요일마다 공연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는데요.

출처 : MBC '무한도전'

실제로 그는 최근까지 별다른 방송 활동 없이 토크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한편 김제동은 지난 9월에 서울 홍대에서 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토크콘서트를 열었는데요.

출처 : 김제동 SNS

김제동은 지난해 에세이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정치나 사회 이야기를 하면 일상 이야기를 못 하게 된다. 이제는 그런 게 무섭고 싫다”며 “사람들과 벽 없이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때 '국민 입담왕'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며 토크 콘서트와 에세이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김제동.

그의 앞으로 행보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