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얼굴 “천엽처럼 흘러내려, 할아버지야?” 무슨 일, 경악(나혼산)[결정적장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천엽상에 등극했다.

9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4회에서는 차서원과 만난 전현무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무진사로 새출발한 전현무가 그려졌다.

전현무와 차서원은 전현무의 군 복무 추억이 있는 출사지에서 Y2K 감성을 담은 사진 촬영에 빠져들었다. 사진의 세계에 빠진 두 사람의 모습에 도영은 "킹 받는다"라며 솔직한 리액션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찍는 것 보다 찍히는 것에 더욱 집중한 전현무의 모습에 무지개회원들은 질색(?)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창 사진을 찍은 전현무는 차서원의 작업실로 변한 남영관으로 향했다. 맛있는 요리를 해먹은 뒤에는 촬영한 작품을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전현무의 사진 한 장이 등장하자, 본인은 "왜 이렇게 늙었어? 할아버지야?"라며 당황했다. 스튜디오에서도 박나래가 "얼굴이 흘러내리는 거예요?"라고 하자 전현무는 "얼굴이 천엽처럼 늘어져 있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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