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의 수요는 늘어나는데 '칠레/페루'가 공급을 줄일 수밖에 없는 이유

조회수 2024. 4. 29. 10: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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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와 페루가 주요 구리 생산국으로, 생산량 감소는 esg 요인과 광산 노후화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한다.

전기차 및 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으로 구리 소비량은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광산 사고와 노동 조합의 활동으로 인해 생산 중단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는 글로벌 구리 공급에 영향을 미친다.

파나마 대법원이 코브레파나마 광산 계약을 위헌 결정을 받았다.

포스트 퀀텀은 국제 소송을 예고했으며, 구리 생산 차질이 예상된다.

파나마에서 심각한 물 부족 현상이 발생했다.

주요 수익원인 파나마 운하의 운영에도 영향을 미치며, 배의 통행량이 감소했다.

전 세계적으로 구리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구리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 재련 회사들은 원료 부족으로 인해 공동 감산에 합의했다.

장기적으로는 전기차 제조와 노후 전력망 확충 등으로 인해 구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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