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속도가 193km라니" 오타니 홈런에 경악, 다저스 역사상 가장 빠른 타구였다…100홈런으로 베이브 루스 소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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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가 터뜨린 시즌 46번째 홈런은 다른 홈런들과 달랐다.
오타니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에서 터뜨린 홈런으로 다저스 소속 통산 100홈런 고지를 밟았다.
오타니는 다저스에서 두 번째 시즌 만에 통산 100홈런 고지를 밟았다.
지난 시즌 다저스에 입단해 159경기에서 54홈런을 기록한 오타니는 이번 시즌엔 135번째 경기에서 46홈런을 날려 100개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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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터뜨린 시즌 46번째 홈런은 다른 홈런들과 달랐다.
오타니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에서 터뜨린 홈런으로 다저스 소속 통산 100홈런 고지를 밟았다.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된 오타니는 1-4로 끌려가던 3회 1사 후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피츠버그 선발 버바 챈들러를 상대한 오타니는 볼 카운트 3-1에서 시속 99.2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워낙 빨리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수 있는 타구였다. 현지 매체들은 "레이저 샷"이라는 표현을 썼다.
실제로 이 타구의 속도는 시속 120마일(약 193.1km)이 기록됐다. 오타니 개인 통산 가장 빠른 타구이자 2015년 스탯캐스트 도입 이후 다저스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타구로 기록됐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소리가 굉장히 컸다. 타구가 얼마나 강하게 맞았는지 처음엔 실감하지 못했는데, 정말 빨리 넘어갔다. 대부분 선수에게는 안타일 타구가 오타니에게는 홈런이 된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다저스에서 두 번째 시즌 만에 통산 100홈런 고지를 밟았다. 지난 시즌 다저스에 입단해 159경기에서 54홈런을 기록한 오타니는 이번 시즌엔 135번째 경기에서 46홈런을 날려 100개를 채웠다. 지난 시즌 135경기에서 기록한 홈런보다 3개가 많다. MLB닷컴에 따르면 오타니는 특정 구단에서 데뷔 후 2시즌 만에 홈런 100개를 달성한 네 번째 메이저리거가 됐다. 앞선 사례는 베이브 루스(1920-21, 뉴욕 양키스, 113개), 알렉스 로드리게스(2001-02, 텍사스 레인저스, 109개), 로저 마리스(1960-61, 뉴욕 양키스, 100개) 세 명이다.
오타니는 294경기 만에 이 기록을 달성했는데, 이는 1900년 이후 데뷔한 선수 중 팀에서 100홈런에 가장 빨리 도달한 세 번째 기록이다.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230경기), 베이브 루스(250경기)에 이어 세 번째이며, 로드리게스(295경기)보다 단 한 경기 빠르다.
무키 베츠는 “이제는 오타니에게 더 이상 놀랄 게 없다. 그에게는 그냥 또 하나의 홈런일 뿐”이라고 감탄했다.

오타니가 쏘아올린 120마일 홈런은 스탯캐스트 측정 홈런 중 역대 6위에 해당한다. 1위는 지난 5월 26일 오닐 크루즈가 기록한 122.9마일 홈런. 공교롭게도 이 홈런 장소 역시 PNC 파크였다.
2년 연속 내셔널리그 홈런왕에 도전하는 오타니는 내셔널리그 홈런 선두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차이를 3개로 좁혔다. 메이저리그에선 전체 3위. 슈와버와 함께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 51개)가 오타니에게 앞서 있다.
리드오프 홈런기록도 갈아치웠다. 이번 시즌 리드오프로 나선 경기에서 홈런 42개로 지난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41개)를 넘어 메이저리그 단일 시즌 리드오프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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