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미스로 5경기 연속골 무산...'대인배' 손흥민, '흥부듀오' 부앙가 감쌌다! "다음부터는 욕심부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LA FC 손흥민이 대인배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LA FC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LA FC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지만 애틀란타의 밀집 수비에 가로막혀 공격 전개가 쉽지 않았다. 후반 40분이 되어서야 균형이 깨졌다. 애틀란타 수비가 걷어내지 못한 공을 데니스 부앙가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뽑아냈다.
LA FC는 부앙가의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했다. 리그 5연승을 이어간 LA FC는 2경기를 더 치른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를 승점 2점 차로 추격했다.

부앙가의 득점으로 ‘흥부듀오’는 MLS 최다 연속 합작골 기록을 18골로 늘렸다. 그러나 손흥민은 5경기 연속골 도전에 실패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최다 연속골 기록은 4경기다.
득점 기회는 있었다. 후반 45분 부앙가가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이했다. 부앙가는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손흥민을 보고 패스를 내줬다. 그러나 패스가 부정확해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손흥민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컸다. 패스가 정확히 연결됐다면 소속팀 최다 연속골 기록(5경기)을 세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경기 후 구단 인터뷰에서 대인배다운 발언을 남겼다. 그는 “부앙가, 제발 그냥 슈팅해. 내가 손짓한 건 맞고, 네가 패스를 하게 만든 건 알지만 네가 슈팅을 했어야 했다. 나는 절대 너에게 뭐라고 하지 않을 거야. 사랑해, 내 형제. 축하해”라고 전했다.
한편 부앙가는 시즌 24호골을 기록하며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24골)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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