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개최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보신 분 있나요~?
올해는 다른 해보다 더 하이라이트가 가득했던 백상예술대상이었던 것 같은데요 👍

특히 송혜교, 송중기가 한 자리에 있어 괜히 당사자들도 아닌 대중들이 눈치를 보는 상황도 있었죠 👀
태양의 후예에서 부부까지 발전했던 두 사람은 정말 세기의 커플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

그만큼 그들의 결혼식도 정말 많은 주목을 받았었죠 😮 물론 이제는 서로의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요!
오늘은 추억에 한번 잠겨볼까 해요~
'세기의 커플'로 주목을 받았던 두 사람의 결혼식 비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두 사람이 선택한 예식장은 바로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의 명빈관이었는데요~
신라호텔 예식장 중에서도 전통적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예식장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
또 영빈관의 경우 도심 속 한옥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뿐더러 내부 촬영이 쉽지 않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하기 좋다고 합니다 👍👍
그래서 많은 스타들이 애용하는 예식장이라고도 하네요 🥰

수용하는 하객 수 역시 240석 정도로 많지 않은데요~
소규모이지만 영빈관 이용 비용은 대략 7,000만 원 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여기에 하객들에게 대접한 식사 비용만 1인당 2~30만 원에 달한다고 해요 😮
참고로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은 150명이라고 합니다..!!
당시 나왔던 음식들은 모둠 전체, 일품 해삼, 블랙빈 소스 쇠고기, 용인 타피오카 펄 연시 피뤠 등이 있었다네요 👍

두 번째는 이들의 결혼반지입니다!!
두 사람은 프랑스의 고급 주어리 브랜드 '쇼메'의 '비 마이 러브' 컬렉션 제품으로 반지를 맞췄었는데요~
해당 브랜드는 나폴레옹과 조세핀의 결혼식을 계기로 프랑스 황실에서 지정한 주얼리 브랜드라고 해요 😮😮
전지현 역시 결혼식 당시 이 브랜드의 티아라를 착용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고오급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비 마이 러브' 컬렉션에서 비(Bee)가 벌집 모양을 의미한다고 해요~
그래서 벌집 모양의 홈마다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고 하는데요~

그 개수에 따라 가격이 점점 올라가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
두 사람의 결혼 반지엔 전부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으니 최소 1,000만 원 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

다음은 두 사람의 웨딩 드레스&수트입니다 !!
두 사람의 드레스와 수트는 모두 크리스찬 디올 제품이라고 해요 🌹
특히 송혜교의 드레스는 1억 원 대로 알려져 있는데요 😮👀
디올 컬렉션에 등장하는 블랙 드레스를 송혜교가 원하는 미카도 실크 소재와 화이트 컬러로 변형해 제작했다고 합니다 👍
실제로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직접 디자인해 한 땀 한 땀 수제작했다고 해요 😮
정말 세상에 하나뿐인 웨딩드레스겠네요 😆

송중기의 수트 역시 디올 옴므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

그리고 두 사람의 결혼식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준 것이 있는데요~~
바로 꽃입니다 🌹 실제로 웨딩을 준비하면서 의외로 가장 놀라는 부분이 바로 꽃 장식에 대한 비용인데요 👀
화려한 꽃 장식이 많아질수록 비용은 정말 상상치 못할 정도로 높아지죠 😥
두 사람의 예식장에는 정말 꽃으로 가득했는데요~
문을 꽃으로 뒤덮기까지 했었죠 😮
한 플로리스트는 보통 스타들이 예식장에 장식되는 꽃 가격이 5,000~8,000만 원 선이라며 이들 역시 굉장히 높은 비용이 예상된다고 예측했어요 😮

이렇게 연예계 최고의 결혼식으로 꼽혔던 송혜교, 송중기의 결혼식을 다시 되돌아 봤습니다~
영화같았던 두 배우의 헤어짐이 아쉽지만, 이제 각자의 길을 선택해 또 다른 길을 걸을 두 사람의 꽃길을 응원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