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인기 아동 브랜드 특가전 연다
㈜광주신세계가 14일부터 사흘간 인기 아동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특가전을 진행한다.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특가전에는 리틀그라운드(데님 인더 박스, 룰라비), 블루독, 블루독 베이비, 밍크뮤, 알로봇 등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특가전에 참여한 브랜드들은 기본 아이템부터 트렌디한 디자인과 품질로 어디에나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상품들로 구성돼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기존 인기 브랜드를 포함한 미입점 브랜드의 참여와 함께 리틀 그라운드의 경우 입점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특가 행사인 만큼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셀렉샵인 리틀그라운드에서는 데님 인더 박스, 룰라비 등 인기 브랜드의 이월상품과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독’은 강아지 BI와 고유한 컬러감을 기반으로 호불호 없는 디자인을 선보여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미입점 브랜드인 ‘밍크뮤’와 ‘알로봇’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영유아 브랜드 핑크뮤는 프렌치 시크 콘셉트로 여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알로봇’은 ‘R.U Ready! Be yourself’라는 슬로건 아래 시그니처 패턴과 스트릿한 무드의 아이템을 다양하게 제시하는 브랜드다.
특가전 프로모션으로 블루독, 블루독 베이비, 알로봇, 밍크뮤 브랜드의 이월 상품에 대해 최대 60~7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올해 신상품은 20~3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리틀 그라운드의 데님 인더 박스, 룰라비 신상품 역시 20~30%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20·4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3만원 상품권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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