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베테랑2'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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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통의 가족'이 '베테랑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개봉일인 16일 전국 4만 2,429명의 관객을 모았다.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베테랑2'는 같은 1만 5,404명을 동원해 2위로 내려앉았다.
전국 700만 명을 넘긴 '베테랑2'는 5주 차에 접어들며 일일 관객 수가 크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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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보통의 가족'이 '베테랑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개봉일인 16일 전국 4만 2,429명의 관객을 모았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서스펜스물.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주연을 맡았다.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베테랑2'는 같은 1만 5,404명을 동원해 2위로 내려앉았다. 누적관객수는 735만 3,899 명이다. 전국 700만 명을 넘긴 '베테랑2'는 5주 차에 접어들며 일일 관객 수가 크게 떨어졌다. 800만 돌파 가능성은 다소 낮아 보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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