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아시아선수권 우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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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자신의 주요 우승 이력에 아시아선수권을 추가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0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미야자키 토모카(일본·9위)를 2대0(21-16 21-10)으로 제압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남아시아 간판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아시아선수권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시리즈 대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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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서 심유진과 맞대결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0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미야자키 토모카(일본·9위)를 2대0(21-16 21-10)으로 제압했다. 앞선 32강전과 16강전에서 각각 싱가포르의 여지아민(32위), 베트남의 응우옌투이린(21위)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던 안세영은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1게임 초반 미야자키에 끌려갔지만 안세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7대7 동점을 만든 뒤 격차를 벌려나간 안세영은 먼저 21점을 완성해 1게임을 가져왔다. 몸이 풀린 안세영은 2게임에 더욱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인 안세영은 2게임 만에 8강전을 마무리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남아시아 간판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아시아선수권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시리즈 대회 중 하나다. 안세영에게도 이번 대회는 특별하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던 그가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데 마지막으로 남은 타이틀이기 때문이다. 2023년 이 대회 은메달이 최고 성적인 안세영은 올해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안세영의 4강 상대는 심유진으로 결정됐다. 세계랭킹 19위에 자리한 심유진은 8강전에서 일본의 오쿠하라 노조미(15위)를 걲고 4강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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