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尹 입장 발표'에 "모든 국민은 헌법·법률 따라야"

김영신 2025. 1. 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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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자신의 결정에 법적·정치적 책임지겠다 해"
'내란 국조특위'에서 답변하는 한덕수 총리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한덕수 국무총리가 15일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15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영상 메시지 형식의 입장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모든 국민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체포영장은 불법'이라고 한 윤 대통령의 입장에 대한 견해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한 총리는 "대통령님께서도 자신의 결정에 대해 법적·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에서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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