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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라고 하면 거창하게 느껴져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분들 있으시죠? 그렇다면 ‘데스크테리어(Deskterior)’에 먼저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데스크테리어’는 책상(Desk)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책상을 개인의 취향대로 꾸미는 것을 뜻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 등이 활성화 되면서 사무실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나만의 근무 공간을 꾸미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데스크테리어가 더욱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작은 공간이라도 내 취향에 맞게 꾸미며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도 있고, 책상에 앉는 시간이 즐거워질 수도 있답니다.

‘데스크테리어’에 관심 있다면, 각각의 취향과 개성이 돋보이는 ‘데스크테리어’를 실천 중인 하이마트 고객님들의 사례를 참고하여 지금 도전해 보세요!

1.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 데스크테리어

빈티지하면서도 키치한 무드의  데스크테리어 공간입니다. 좋아하는 포스터와 엽서, 소품들로 벽꾸미기를 완성하고 식물과 조명으로 감각적인 공간을 완성하신 센스가 돋보이네요. 인테리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원룸, 자취방에서도 이렇게 나만의 센스를 뽐낼 수 있다는 거! 

2. 아이가 있는 집, 작지만 소중한 엄마의 공간

아이들 물건으로 꽉 찬 집이지만 엄마만의 소중한 공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기방 한 켠에 짙은 우드 컬러의 테이블을 두고 꾸민  센스있는 공간입니다. 짙은 우드 컬러와 라탄 조명이 너무 잘 어울리죠? 두는 것만으로 인테리어 효과가 느껴지는 LP 플레이어까지. 사색을 즐기고 싶은 공간이네요.

공간 센스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것! 작은 방에 위치한 작은 작업 공간 속 데스크테리어도 센스 만점이죠? 수납함 위를 컬러감 있는 소품으로 꾸며 아기자기하면서도 서재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였답니다.

3. 컬러 포인트로 더 깔끔하게, 아늑한 홈오피스 공간

홈오피스의 장점은 무려 퇴근 1초컷이 가능한 데스크테리어는 화이트를 베이스로 아늑하면서도 깔끔하게 꾸민 것이 특징입니다. 오래 앉아 근무해야 하는 홈오피스 공간인만큼, 집중이 잘 될 수 있도록 꾸미셨다고 하네요.

깔끔한 인테리어가 자칫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이렇게 컬러를 맞춘 애정템들로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답니다. 컴퓨터 배경화면 까지 맞춰 인테리어 효과를 더 높인 센스! 감성이 담긴 다른 공간들도 궁금하시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구경해 보세요.

4. 소중한 것들을 잔뜩 모아 책상 꾸미기

엽서, 포스터, 피규어, 장난감, 식물까지…! 좋아하는 물건들로 책상을 꾸미면 책상에 앉는 것만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답니다. 개성과 취향이 담긴 데스크테리어 공간입니다. 내가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것들 사이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수 있다는 것

큰 변화를 시도하기보다 조금씩 책상 공간을 바꾸는 재미를 느끼시고 있다고 해요. 특히 책상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컴퓨터 배경화면을 바꾸거나, 식물을 추가해 보는 것만으로도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5. 컬러풀함으로 영감을 더해주는 나만의 취미 공간, 서재

노란 컬러가 매력적인 서재 공간 속 데스크테리어를 구경해 보세요. 모션데스크 두 개를 붙여 부부만의 서재 공간을 꾸미셨는데요. 다양한 조명으로 분위기를 더하고,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엽서들로 벽을 꾸며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서재에 앉아 헤드폰을 쓰고 영화에 몰입하신다고 해요. 이렇게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담아 공간을 꾸며,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아지트로 꾸며보시는 건 어떨까요?

6. 식물과 함께, 플랜테리어 서재 꾸미기

식물은 두는 것만으로도 공간을 시원하게 보이게 해 줄뿐만 아니라, 심신을 안정 시켜주는 효과도 있죠.

데스크테리어는 거실 한 켠에 책상을 두고 꾸미신 거라고 하는데요. 컴퓨터도 하고, 커피도 마시는 엄마만의 공간이라고 합니다.

화이트 책상과 푸른 식물들이 어우러져 더욱 시원해 보이는 공간이 완성되었어요. 이렇게 작은 공간이지만 조금씩 배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느낌을 주지 않나요? 비교적 쉽고 간편하게 내 취향을 담은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데스크테리어, 여러분도 지금 바로 도전해 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