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앞트임 롱 스커트와 집업 재킷으로 러블리한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혜리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나 핑크 좋아했네”라는 글과 함께 패션 브랜드의 가로수길점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혜리는 앞트임이 있는 슬릿 롱 스커트에 블랙 프릴 티셔츠를 입고 또 여기에 블랙 집업 재킷을 걸친 나들이룩으로 러블리한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또 양갈래 땋은 머리에 리본을 장식한 헤어 스타일로 러블리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혜리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 출연했으며 현재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촬영 중이다.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 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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