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특수본, 소방청 압수수색…허위공문서 혐의 수사
김수영 2022. 11. 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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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소방청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특수본은 25일 오후 3시 40분께 정부세종청사 내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등 6곳에 수사관 22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특수본은 소방당국의 중앙긴급구조통제단 운영과 관련해 공문서가 허위로 꾸며진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특수본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용산소방서를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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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소방청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특수본은 25일 오후 3시 40분께 정부세종청사 내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등 6곳에 수사관 22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태원 참사 관련 업무기록과 관련자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수본은 소방당국의 중앙긴급구조통제단 운영과 관련해 공문서가 허위로 꾸며진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특수본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용산소방서를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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