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미팅' 화제의 그녀 요요 극복 위해 다시 한번 다이어트 돌입해 성공한 여배우, 일상룩

배우 김빈우의 스타일링을 살펴보겠다.

##캐주얼 스트릿 룩
김빈우는 베이지색 오버사이즈 셔츠와 블루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일상 룩을 연출하고 있다. 파란색 캡으로 포인트를 주고 핑크 톤의 스니커즈로 발랄함을 더했다. 벽에 기대어 앉은 자세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도시적인 배경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다.

##레드 포인트 스포티 룩
빨간색 캡과 같은 톤의 티셔츠로 통일감 있는 컬러 매칭을 보여주고 있다. 베이지색 와이드 팬츠와 핑크 스니커즈의 조합으로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연출하고 있다. 계단에서의 포즈는 역동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레이어드 스타일링
파란색 캡에 화이트 티셔츠, 그 위에 베이지 셔츠를 걸쳐 입어 레이어드 기법을 활용한 룩을 선보이고 있다. 블루 데님과 블랙 백으로 컬러 밸런스를 맞추며, 쇼핑가에서의 일상적인 모습 속에서도 패션에 대한 센스를 드러내고 있다.

##시크한 올블랙 룩
빨간색 캡을 제외하고는 화이트와 블랙으로 구성된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화이트 상의에 블랙 팬츠, 그리고 스니커즈로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을 보여준다. 매장 앞에서의 포즈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하고 있다.

한편 과거 KBS 예능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서 미모의 일반인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김빈우가 최근 체중 증가를 고백하며 다시 한번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빈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56.8kg의 몸무게를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모습은 과거와 비교해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모델 출신인 김빈우는 그동안 '독한 다이어트'로 유명세를 탔다. 둘째 출산 후 75kg까지 증가했던 체중을 52kg까지 감량하며 21kg 이상의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특히 그는 20kg 모래 조끼를 착용하고 남편과 함께 아파트 20층을 등반하거나, 한여름 18층까지 쉬지 않고 계단을 오르는 등 극한의 운동법으로 화제를 모았다. 40세 기념으로는 물까지 조절하며 6kg를 감량해 바디프로필 촬영에 성공하기도 했다.

김빈우는 "한 달 만에 10kg 정도 빠르게 감량하려고 하면 무조건 요요현상이 온다. 건강하게 몸무게를 감량하는 게 목적"이라며 천천히 감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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