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1살 연하 사업가 여친 공개…"미인에 똑부러져 보여" 칭찬에 흐뭇('미우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종민이 11살 연하의 여자친구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진혁, 임원희에게 여자친구의 사진을 보여주는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아 여자친구를 만나게 됐다는 그는 "우리끼리만 조용히 보겠다"는 임원희의 부탁에 여자친구의 사진을 보여줬다.
임원희는 "이쁜 것뿐만 아니라 똑부러지게 생겼다"며 김종민 여자친구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김종민이 11살 연하의 여자친구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진혁, 임원희에게 여자친구의 사진을 보여주는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김희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얼떨결에 11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고 말했다.
그는 임원희가 "기사 보니까 키가 162cm시던데"라고 묻자 "164cm다. 그것 때문에 욕 많이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여자친구의 직업에 대해 "사업하는 친구"라면서 구체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아 여자친구를 만나게 됐다는 그는 "우리끼리만 조용히 보겠다"는 임원희의 부탁에 여자친구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최진혁은 "되게 미인이시다"라고 했고 임원희는 "대박"이라며 놀랐다.
임원희는 "이쁜 것뿐만 아니라 똑부러지게 생겼다"며 김종민 여자친구의 미모를 칭찬했다.
흐뭇한 웃음을 지은 김종민은 여자친구와 사귄 지 2년이 넘었고 아직 상견례는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임원희는 최진혁과 함께 결혼식 축가를 부르겠다고 나섰다가 "남의 결혼식 망칠 일 있냐"는 타박을 받아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제시, 팬 폭행 사건 논란…소속사 측 "가해자 모르는 사람" - 스포츠한국
-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서툴지만 찬란했던 20대 시절의 사랑법 그린 예쁜 작품”[인터뷰]
- 최현석·정지선·나폴리 맛피아 등 TOP8 "'흑백요리사' 글로벌 1위 비결? 새로운 맛 향한 끝없는 도
- ‘준PO 최초 1이닝 3구 3아웃 굴욕’… LG, 타선 부활 없이 반등 어렵다[초점] - 스포츠한국
- 장신영, '미우새'서 '불륜 의혹' 강경준 용서한 이유 밝힌다 - 스포츠한국
- '나는 솔로' 광수♥영자, 최초 '돌싱' 부부 탄생… "대박이다" (종합) - 스포츠한국
- 전종서, 킴 카다시안급 골반 라인…퇴폐적 섹시미의 아이콘 - 스포츠한국
- 육아 도우미에 가슴 성형시켜 불륜 즐긴 의사 남편의 최후('끝내주는부부')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윤계상 "불의의 피해 겪은 분들 외면하는 일이 가장 무서운 것 같아" - 스포츠한국
- 민희진·하이브, 치열한 법정 공방 "배신행위와 괴롭힘" VS "신뢰관계 파괴"(종합)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