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참사 유족’이 울고 빌어야 합니까[포토뉴스]
박민규 기자 2022. 12. 1. 21:13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인 이지한씨의 아버지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와 참사 유가족협의회 준비모임 간담회에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울부짖고 있다. 이씨는 “억울하게 죽은 우리 아들, 진실을 밝혀달라. 이렇게 사정한다. 제발 부탁드린다. 이건 공정과 상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민규 선임기자 parkyu@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0대는 1표, 20대는 1.33표…세대별 차등투표제 필요”
- 문재인 전 대통령 “이념 사로잡힌 편중외교 통탄할 일”…‘혼밥 논란’ 반박도
- [종합]“팬들에 돈달라 하겠냐” 길건·홍진경도 분노···끊이질 않는 사칭범죄
- ‘이별값’ 120만원 받고도 헤어진 여친 스토킹한 20대 남성 징역형
- 경찰, 김호중 방문 유흥주점 압수수색…‘사고 전 음주 판단’ 국과수 결과도 받아
- 사측이 “조수빈 앉혀라”…제작진 거부하자 KBS ‘역사저널 그날’도 폐지 위기
- 이원석 검찰총장 “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사전 조율 여부엔 “말 않겠다”
- [우리는 서로의 증언자②] 이남순 “여자로서 끝났다” 몸도 마음도 깊숙히 꿰뚫은 그날의 상처
- 늙으면 왜, 다들 손만 잡고 잔다고 생각할까
- “태국 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용의자, 캄보디아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