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강원 등 곳곳 아침기온 10도 이하 '뚝'…산지에는 얼음

윤종진 2024. 10. 1.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2일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전날 내린 비 이후 최고기온이 5도가량 뚝 떨어지면서 쌀쌀하겠다.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아져 강원 내륙과 산지와 일부 경기 지역에는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충북·전북 5∼10mm, 강원 영동·경상권·제주도 5∼40mm, 광주·전남 5∼20mm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9월 24일 올해 첫 서리가 설악산에 내렸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수요일인 2일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전날 내린 비 이후 최고기온이 5도가량 뚝 떨어지면서 쌀쌀하겠다.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아져 강원 내륙과 산지와 일부 경기 지역에는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이른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충북·전북 5∼10mm, 강원 영동·경상권·제주도 5∼40mm, 광주·전남 5∼20mm 등이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9도, 강릉 13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세종 11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울산 14도, 창원 16도, 제주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보됐다. 전날보다 5도 이상 떨어지겠고 평년과 비교해도 2∼4도가량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일부 강원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춘천 21도, 강릉 19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세종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울산 21도, 창원 22도, 제주 2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1.0∼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4.0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