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효과가 뛰어난 3가지 음식

그룹 주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41)이 모델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 저의 아침이에요. 저희 최애 당근과 맥반석 달걀"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세척된 당근을 샀다. 달걀은 3개만 먹겠다"며 달걀과 당근이 한가득 담겨 있는 영상을 함께 올렸다.
또한, 이지현은 댓글을 통해 "당근 스프에 올리브유를 넣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건강한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모델 몸매를 유지한다고 알려진 이지현답게, 그가 아침 식사로 먹는다는 음식들은 하나같이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달걀, 당근, 올리브유를 꾸준히 섭취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이에 대해 알아본다.
1. 다이어트의 영원한 친구 '달걀'

흔히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달걀은 맛도 좋고 조리도 간편해 많은 이들의 아침 식사로 사랑을 받는 음식이다. 후라이, 찜, 스크렘블 에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달걀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이런 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아져 허기가 줄어든다.
또한 달걀 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거의 없어 근육 성장에 매우 효과가 좋다. 달걀 2개를 먹으면 성인 여성 기준 일일 권장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단, 달걀을 먹을 때는 완전히 익혀서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달걀을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흰자 속 아비딘 성분이 장에서 비오틴과 결합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오틴은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의 생성에 관여하는 성분인데 이 비오틴 섭취량이 심하게 부족할 경우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 아침에 먹으면 더 좋습니다 '당근'

생으로 먹으면 아삭하고, 익혀서 먹으면 부드러운 당근은 특유의 달콤한 맛 덕분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되는 음식이다.
이런 당근은 아침에 먹으면 더욱 좋은데, 당근 속 비타민, 섬유소 등 영양소가 아침 활력을 보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당근의 대표적인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은 식욕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간식 등 쓸데없는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도록 돕기도 한다.
단, 당근을 과다 섭취하면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은 베타카로틴이 쌓여 카로틴혈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카로틴혈증은 그냥 당근을 먹는다고 생기진 않는다. 하루에 약 10개 이상의 당근을 몇 주간 먹어야 생기는 증상이며, 당근 섭취를 중단하면 단기간 내에 베타카로틴이 배출돼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갈 수 있다.
3. 기름이라고 다 같은 기름이 아니다 '올리브유'

올리브유 역시 몸에 좋다고 잘 알려진 식품이다. 건강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면 거의 반드시 사용되는 올리브유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
게다가 올리브오일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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