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찾은 한동훈 전 대표의 먹방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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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음식을 시식하고 있다.
이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보수의 심장'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우리가 앞장서서 윤석열 노선을 끊어내고 보수를 재건해야 한다"고 외쳤다.
시장 상인들과 만난 뒤 한 전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중형의 유죄가 선고됐다"며 "재판이 끝난 지금이 우리가 보수가 다시 뭉치고 다시 힘을 모아서 재건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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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대구=박헌우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음식을 시식하고 있다.

이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보수의 심장'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우리가 앞장서서 윤석열 노선을 끊어내고 보수를 재건해야 한다"고 외쳤다.

시장 상인들과 만난 뒤 한 전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중형의 유죄가 선고됐다"며 "재판이 끝난 지금이 우리가 보수가 다시 뭉치고 다시 힘을 모아서 재건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전 대표는 "저희가 마음에 차지 않는 분들은 저희를 이 지긋지긋한 계엄과 탄핵의 바다 건너는 도구로 배로 써달라"며 "그렇게 해서 이 계엄과 탄핵 바다를 건너서 끝내고 가자"고 강조했다.

또 대구 시민들을 향해 "대구는 오른쪽으로만 뭉친 사람들이 있는 곳이 아니다. 국채보상운동과 2·28 민주운동처럼 국가에 대한 책임감으로 정면 승부해 온 곳"이라며 "대구에서 윤석열 노선을 극복하자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다수로 확산된다면 충분히 이 상황을 돌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정성국·배현진·박정훈·우재준 의원 등 국민의힘 친한계 의원들이 함께했고, 김종혁 전 최고위원과 김경진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신지호 전 의원 등 원외 인사들도 동행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지난 25일부터 대구를 찾아 2·28기념중앙공원, 동성로, 대구패션주얼리특구 등을 돌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 전 대표의 대구 방문은 지난 2025년 5월 이후 9개월 만이며, 국민의힘서 제명 이후 처음이다.
전국 순회 일정을 계획 중인 한 전 대표는 이후 부산 등 영남권 지역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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