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이혼 3년 만에 재혼…"모든 것이 기적 같아"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
"응원에 힘입어 더 행복해질 것"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강성연이 이혼 3년 만에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강성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러분 덕분에 저와 아이들은 참 좋은 분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리며 평범한 일상 속 귀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밝히며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행여 시끄러워질까 조심스러웠던 시간이 있었기에 이제야 알려드리는 점 깊은 이해 부탁드린다"며 "현재 제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여러분께 제대로 전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냈다"고 고백했다.
또한 "긴 시간 동안 아린 마음 보듬고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다. 다시 살아갈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것이 기적 같다"며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살아가자"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새롭게 만들어 갈 가정의 아내로서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많은 생각이 교차했다"며 "결국 가장 중요하면서도 쉬운 방법은 나 자신의 행복이라는 걸 깨달았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응원에 힘입어 더 행복해지겠다"고 약속했다.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강성연은 드라마 '해피투게더' '카이스트' '결혼합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러나 결혼 10년 만인 지난 2023년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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