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선박 방충재 실명제’ 확대 실시

강지아 2023. 5. 17. 10: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폐타이어로 인한 해양 오염을 줄이기 위해 선박 방충재 실명제를 확대합니다.

부산해양수산청과 부산항도선사회, 부산예부선선주협회 등 5개 해양항만단체는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항 선박 방충재 실명제'를 민간 선박까지 대상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부산항 선박 방충재 실명제'는 해양쓰레기 발생을 막기 위해 선박 소유자가 자율적으로 방충재로 쓰이는 폐타이어에 소유자 식별표시를 하고 적법폐기를 다짐하는 해양환경 캠페인으로, 부산 공공기관과 항만예선사가 운영하는 선박 백여 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강지아 기자 ( jia@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