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선박 방충재 실명제’ 확대 실시
강지아 2023. 5. 17. 10:05
[KBS 부산]폐타이어로 인한 해양 오염을 줄이기 위해 선박 방충재 실명제를 확대합니다.
부산해양수산청과 부산항도선사회, 부산예부선선주협회 등 5개 해양항만단체는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항 선박 방충재 실명제'를 민간 선박까지 대상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부산항 선박 방충재 실명제'는 해양쓰레기 발생을 막기 위해 선박 소유자가 자율적으로 방충재로 쓰이는 폐타이어에 소유자 식별표시를 하고 적법폐기를 다짐하는 해양환경 캠페인으로, 부산 공공기관과 항만예선사가 운영하는 선박 백여 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강지아 기자 ( jia@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러, 중국에 163년만 ‘통 큰 선물’…블라디보스토크 개방 이유는?
- “죽다 살아났습니다”…현관 앞에 둔 전동 킥보드 폭발 [잇슈 키워드]
- 尹·바이든·기시다 세 번째 회담…어디까지 협력?
- 불만 듣고 TV조선 점수 낮췄다? 방통위원장 뭐라고 했길래
- 장제원·이성만 충돌에 행안위 파행…민주 “사과 안하면 보이콧”
- ‘마약 혐의’ 유아인, 21시간 밤샘 조사 후 귀가 [현장영상]
- [영상] 지하철 멈춘 닭 한 마리…“또 사고야?” 놀란 멕시코시티 시민
- 내일부터 ‘G7 vs 중국 외교전’ 분수령…한국도 간다 [특파원 리포트]
- [영상] “권력 그 자체” vs “메신저 공격” 한동훈-참여연대 뒤끝 작렬
- 미국 의회 첫 AI 청문회…“규제, 국제기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