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 “필요시 업무 개시 명령·비상 진료”
한주연 2024. 2. 21. 21:36
[KBS 전주]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북지역 전공의들도 진료 중단 등 집단행동에 나선 가운데, 전주시 보건소가 응급과 중환자, 수술 등 필수 의료 분야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하면 업무개시 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의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도 밤 10시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응급의료기관과 달빛어린이병원, 분만 가능 의료기관 현황은 전주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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