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119 신고접수 장애, 30분 만에 복구…“정상 신고 가능”

이현수 2024. 9. 1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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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신고 시스템의 오류로 서울 일부 지역의 119 신고가 30분가량 마비됐다가 복구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늘(13일) 오후 8시 30분부터 마비된 서울지역 119 신고 접수는 약 30분 후인 오후 9시부터 복구됐습니다.

앞서 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지역 119 신고접수 장애로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112로 신고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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